
기사 출처 : 주간조선 2022년 10월 4일 장영화 (조인스타트업 대표)
“창업한다고 했을 때, 부모님 반대는 없었나요?”
“친구끼리 창업하면 싸운다던데….”
디지털 문구점 ‘낼나’의 공동창업자 김예샘, 장희원, 이지은에게 이런 질문을 던졌다가 마치 뒷방 늙은이가 된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세 명 모두 “부모님 반대는 창업에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대답했고 “동업자끼리 싸울 일이 뭐가 있느냐”는 반응이었다.
지난 5월 30일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1년 창업한 141만7973건 중 부동산업을 제외한 실질 창업은 2020년 대비 5.1%가 증가했다. 그중 기술 창업은 23만9620개로 역대 최대 기록이었다.
>> 인터뷰 전문 보기
기사 출처 : 주간조선 2022년 10월 4일 장영화 (조인스타트업 대표)
“창업한다고 했을 때, 부모님 반대는 없었나요?”
“친구끼리 창업하면 싸운다던데….”
디지털 문구점 ‘낼나’의 공동창업자 김예샘, 장희원, 이지은에게 이런 질문을 던졌다가 마치 뒷방 늙은이가 된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세 명 모두 “부모님 반대는 창업에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대답했고 “동업자끼리 싸울 일이 뭐가 있느냐”는 반응이었다.
지난 5월 30일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1년 창업한 141만7973건 중 부동산업을 제외한 실질 창업은 2020년 대비 5.1%가 증가했다. 그중 기술 창업은 23만9620개로 역대 최대 기록이었다.
>> 인터뷰 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