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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스트미디어] 디지털 문구점 ‘낼나’, 태블릿용 디지털 플래너 다이어리, '2023 낼나다' 공개

기사 출처 : 더퍼스트미디어 2022.11.04  임한희 기자

한국콘텐츠진흥원 입주기업인 디지털 문방구 브랜드 ‘낼나(대표 김예샘)’가 태블릿에서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플래너 2023년 다이어리, '2023 낼나다'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낼나(Nelna)’는 내일을 나답게의 줄임말로, '더 나은 당신을 발견하고, 더 멋진 내일을 살게 한다.'는 미션하에 태블릿 PC 유저를 위한 다양한 디지털 서식 제품과 태블릿 PC 액세서리를 판매하는 디지털 문방구 브랜드다고 설명했다.

2019년 처음 선보인 이후 네 번째로 출시하는 연간 다이어리인 '2023 낼나다'는 손으로 직접 쓰는 아날로그 플래너의 감성과 디지털의 편리함을 결합한 디지털 다이어리로, 페이퍼리스(paperless) 라이프스타일이 일상화된 MZ세대 소비자들을 겨냥한 제품이다.




회사측 관계자는 "지금까지 약 20,000명의 고객이 구매한 ‘낼나’의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매년 구매자의 약 20%가 다음 해에도 꾸준히 '낼나다'를 찾는다" 며 "지난 3년간의 고객 리뷰와 1,000여명의 고객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새롭게 출시된 '2023 낼나다'는 개인의 라이프스타일과 기록하는 습관에 맞는 다이어리를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큰 특징이다"고 말했다.

'2023 낼나다'는 투두리스트(to-do list)위주로 간단하게 일정을 관리하기 쉬운 '라이트', 시간 단위로 일정을 계획하기 좋은 '베이직', 일정뿐만 아니라 일기와 노트도 기록할 수 있는 '프로', 총 3가지 라인업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한 주가 월요일에 시작하는 '월요일 시작' 버전과 보편적인 '일요일 시작' 버전을 둘 다 제공한다.

‘낼나’ 김예샘 대표는 "앞으로도 나다운 삶을 디지털로 기록하고 계획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꾸준히 출시할 계획"이라며 "낼나를 통해 더욱 더 많은 사람들이 더 멋진 내일을 살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3 낼나다'는 낼나가 운영하는 '낼나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아이패드용 종이 질감 필름, 애플펜슬용 펜촉 등의 태블릿 PC 주변기기 제품도 함께 취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