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
낼나팀은 8월에 강릉으로 워크샵을 떠났어요. 낼나를 더 멋지게 발전시키기 위해 조직개편도 하고, 강점 워크샵도 진행했죠. 그리고 발전의 방향성을 다시 설정하기 위해 낼나의 비전, 미션, 핵심가치도 새로 만들었어요. 낼나팀 모두 공감할 수 있고, 다 함께 몰입할 수 있도록 변경 과정을 함께 했죠.
원래 낼나는 '더 나은 당신을 발견하고, 더 멋진 내일을 살게한다'는 사명아래, '디지털과 아날로그를 연결하여 똑똑하고 편리한 성장의 경험을 제공한다'는 비전을 가지고 브랜드를 운영해왔어요. 그런데 이 미션과 비전은 2020년, 낼나의 초창기에 만든 것이다 보니 지금 우리가 진행하는 프로젝트와 연결이 안될 때도 있고, 낼나가 꼭 해야하는 건가? 싶을 때도 있었어요. 낼나가 한 걸음 더 성장하는 시기, 성장랩 리더 비타가 "우리 비전과 미션을 바꿔보자! 그리고 거기에 맞게 팀을 잘 구성해보자!"고 제안했어요.
사실 워크샵은 며칠에 걸쳐 진행됐어요. 평일에 틈틈이 사무실 옆 공간에서 함께 모여 비전과 미션을 정해보는 치열한 시간도 갖고, 리더 워크샵도 진행했죠. 그리고 본격적인 프로그램은 강릉에서 진행했죠. 매일 출근하는 사무실보다 색다른 공간에서 집중할 때 더 좋은 아이디어가 더 많은 아이디어가 많이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탄생한 낼나의 새로운 미션, 비전, 핵심가치를 공개할게요!
MISSION
친근하고 쉽게 일상의 가치있는 변화를 이끈다.
VISION
성장을 바라는 모두의 하루에 낼나가 함께.
CORE VALUE
고객지향
낼나의 모든 프로젝트 목표는 고객의 가치있는 변화를 만드는 것이다.
- 우리는 모든 프로젝트 시작 전, 고객의 필요와 문제를 해결할 프로젝트 목표를 명확히 정의한다.
- 우리는 [무엇으로 누구를 어떤 상태로 만들 것인가] 고민하고 결정한다.
- 우리는 고객 입장에서 진짜 가치있는 것은 무엇인지, 더 나은 방법은 없는지 집요하게 고민한다.
책임감
주어진 조건에서 최선을 다해, 함께하는 구성원, 고객, 파트너와의 약속과 기한을 반드시 지킨다.
- 우리는 정해진 기한 내 반드시 결과를 낸다.
- 우리는 약속한 시간과 일정을 철저히 지키고, 불가피한 경우 즉시 재조정 요청을 한다.
- 우리는 우리가 만드는 변화에 긍지와 애정을 가지고 열정을 다하며, 결과에 책임감을 가진다.
효율성
한정된 리소스로 최선의 결과를 만들기 위해 우선순위를 고민하고 결정한다. 과정의 정당성은 성과로 증명한다.
- 우리는 회의록과 어젠다, 소요시간을 미리 공유하며, 정해진 회의시간 내에 결론을 도출한다.
- 우리는 업무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집중을 방해하는 요소를 최소화한다.
- 우리는 프로젝트의 목표를 명확히하고, 진행 상황을 투명하게 공유한다
적극적 참여
결정된 사안에 대해 최선의 결과를 만들 수 있게 적극 협업한다. 누구나 열린 태도로 의견을 내되, 반대 의견은 대안과 함께 제시하고, 결정은 책임자가 내린다.
- 우리는 긍정적인 자세로 의사결정에 참여하고, 결정된 사항은 적극적으로 협력한다.
- 우리는 새로운 아이디어가 있을 때 적극적으로 제안하고, 실행 가능성을 탐색한다.
- 우리는 열린 태도로 의견을 내되, 반대 의견은 대안과 함께 제시한다. 결정은 책임자가 한다.
윤리적 판단
스스로와 가족에게 자랑스러운 윤리적 판단을 내린다.
- 우리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회와 환경에 친화적이고 지속 가능한 선택을 한다.
- 우리는 업무나 프로젝트에서 발생하는 윤리적 이슈를 적극적으로 논의하고 해결한다.
- 우리는 이해 충돌 상황에서는 투명하게 공개하고, 공정한 결정을 내린다.
새로운 미션, 비전, 핵심가치를 낼나러 여러분들에게 공개하는 이유는 스스로 이 내용을 잘 지키기 위해서예요. 낼나는 항상 5가지 핵심가치에 맞게 일하며, 여러분에게 친근하고 쉽게 멋진 성장을 돕도록 하겠습니다. 낼나팀이 위의 내용에 어긋나는 일을 하는 것이 보인다면 언제든지 따끔한 조언해주셔도 좋아요!
이렇게 멋진 비전과 미션이 탄생하게 된 데는 비타가 의견을 내준 것으로 부터 시작됐는데요, 비타의 이야기를 안들어 볼 수 없겠죠?
Vita: 안녕하세요, 낼나의 살림과 성장을 책임지고 있는 비타입니다!👋 어떻게 하면 낼나가 더 오래 좋은 회사로 성장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게 제 일인데요. 초기에는 혼자 제품 개발부터 마케팅, CS까지 빈틈을 채우느라 동분서주했지만, 이제는 각자의 전문 영역을 가진 동료들과 함께라 아주 든든해요!
낼나러들은 어떤 회사가 좋은 회사라고 생각하나요? 'Company'라는 단어는 라틴어로 '함께 빵을 나누어 먹는 사람들'이라는 말에서 파생됐대요. 한자어로도 사람을 모으고(會), 모여있는 곳(社)이라는 뜻이죠. 한 사업가는 회사의 매출은 고객들이 던지는 신임투표와 같다고 했어요. 그렇다면 지금의 낼나는 낼나러들이 우리를 계속 믿어준 덕분에 존재하는 셈이에요!
결국 좋은 회사라는 건 같은 꿈을 꾸는 동료들과 고객의 신뢰가 축적되어 만들어지는 것 같아요. 반대로 동료와 고객의 신뢰가 모이려면 먼저 좋은 회사가 되어야 하고 말이죠! 이런 선순환을 잘 돌아가게 하기 위해 낼나는 최근에 우리의 기둥인 미션과 비전, 핵심가치를 다시 정리했어요.
이전의 미션, 비전, 핵심가치도 충분히 좋았지만, 개개인이 다르게 해석할 여지가 있는 애매한 표현을 줄이고, 좀 더 뾰족하게 낼나의 정체성과 방향성을 다지기 위한 작업이었죠. 쌤과 노엘이 멋지게 포스터로 만들어준 덕분에 사무실 여기저기 붙여놓고 항상 볼 수 있게 했어요.
우리가 만든 제품의 판매량이 늘어날때마다, 그리고 새로 낼나에 합류하거나 졸업하는 동료들이 생길때마다 낼나러와 동료들에게 남을 '낼나'라는 두 글자에 대한 책임감이 더 커져요. 쓰다 보니 마음이 좀 뭉클하네요. 🥹 (TMI지만 저는 사실 INFP예요. ㅎㅎ) 성장을 바라는 낼나러의 하루에 늘 함께하는 낼나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게요! 💪
과연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
낼나팀은 8월에 강릉으로 워크샵을 떠났어요. 낼나를 더 멋지게 발전시키기 위해 조직개편도 하고, 강점 워크샵도 진행했죠. 그리고 발전의 방향성을 다시 설정하기 위해 낼나의 비전, 미션, 핵심가치도 새로 만들었어요. 낼나팀 모두 공감할 수 있고, 다 함께 몰입할 수 있도록 변경 과정을 함께 했죠.
원래 낼나는 '더 나은 당신을 발견하고, 더 멋진 내일을 살게한다'는 사명아래, '디지털과 아날로그를 연결하여 똑똑하고 편리한 성장의 경험을 제공한다'는 비전을 가지고 브랜드를 운영해왔어요. 그런데 이 미션과 비전은 2020년, 낼나의 초창기에 만든 것이다 보니 지금 우리가 진행하는 프로젝트와 연결이 안될 때도 있고, 낼나가 꼭 해야하는 건가? 싶을 때도 있었어요. 낼나가 한 걸음 더 성장하는 시기, 성장랩 리더 비타가 "우리 비전과 미션을 바꿔보자! 그리고 거기에 맞게 팀을 잘 구성해보자!"고 제안했어요.
사실 워크샵은 며칠에 걸쳐 진행됐어요. 평일에 틈틈이 사무실 옆 공간에서 함께 모여 비전과 미션을 정해보는 치열한 시간도 갖고, 리더 워크샵도 진행했죠. 그리고 본격적인 프로그램은 강릉에서 진행했죠. 매일 출근하는 사무실보다 색다른 공간에서 집중할 때 더 좋은 아이디어가 더 많은 아이디어가 많이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탄생한 낼나의 새로운 미션, 비전, 핵심가치를 공개할게요!
MISSION
친근하고 쉽게 일상의 가치있는 변화를 이끈다.
VISION
성장을 바라는 모두의 하루에 낼나가 함께.
CORE VALUE
고객지향
낼나의 모든 프로젝트 목표는 고객의 가치있는 변화를 만드는 것이다.
- 우리는 모든 프로젝트 시작 전, 고객의 필요와 문제를 해결할 프로젝트 목표를 명확히 정의한다.
- 우리는 [무엇으로 누구를 어떤 상태로 만들 것인가] 고민하고 결정한다.
- 우리는 고객 입장에서 진짜 가치있는 것은 무엇인지, 더 나은 방법은 없는지 집요하게 고민한다.
책임감
주어진 조건에서 최선을 다해, 함께하는 구성원, 고객, 파트너와의 약속과 기한을 반드시 지킨다.
- 우리는 정해진 기한 내 반드시 결과를 낸다.
- 우리는 약속한 시간과 일정을 철저히 지키고, 불가피한 경우 즉시 재조정 요청을 한다.
- 우리는 우리가 만드는 변화에 긍지와 애정을 가지고 열정을 다하며, 결과에 책임감을 가진다.
효율성
한정된 리소스로 최선의 결과를 만들기 위해 우선순위를 고민하고 결정한다. 과정의 정당성은 성과로 증명한다.
- 우리는 회의록과 어젠다, 소요시간을 미리 공유하며, 정해진 회의시간 내에 결론을 도출한다.
- 우리는 업무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집중을 방해하는 요소를 최소화한다.
- 우리는 프로젝트의 목표를 명확히하고, 진행 상황을 투명하게 공유한다
적극적 참여
결정된 사안에 대해 최선의 결과를 만들 수 있게 적극 협업한다. 누구나 열린 태도로 의견을 내되, 반대 의견은 대안과 함께 제시하고, 결정은 책임자가 내린다.
- 우리는 긍정적인 자세로 의사결정에 참여하고, 결정된 사항은 적극적으로 협력한다.
- 우리는 새로운 아이디어가 있을 때 적극적으로 제안하고, 실행 가능성을 탐색한다.
- 우리는 열린 태도로 의견을 내되, 반대 의견은 대안과 함께 제시한다. 결정은 책임자가 한다.
윤리적 판단
스스로와 가족에게 자랑스러운 윤리적 판단을 내린다.
- 우리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회와 환경에 친화적이고 지속 가능한 선택을 한다.
- 우리는 업무나 프로젝트에서 발생하는 윤리적 이슈를 적극적으로 논의하고 해결한다.
- 우리는 이해 충돌 상황에서는 투명하게 공개하고, 공정한 결정을 내린다.
새로운 미션, 비전, 핵심가치를 낼나러 여러분들에게 공개하는 이유는 스스로 이 내용을 잘 지키기 위해서예요. 낼나는 항상 5가지 핵심가치에 맞게 일하며, 여러분에게 친근하고 쉽게 멋진 성장을 돕도록 하겠습니다. 낼나팀이 위의 내용에 어긋나는 일을 하는 것이 보인다면 언제든지 따끔한 조언해주셔도 좋아요!
이렇게 멋진 비전과 미션이 탄생하게 된 데는 비타가 의견을 내준 것으로 부터 시작됐는데요, 비타의 이야기를 안들어 볼 수 없겠죠?
Vita: 안녕하세요, 낼나의 살림과 성장을 책임지고 있는 비타입니다!👋 어떻게 하면 낼나가 더 오래 좋은 회사로 성장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게 제 일인데요. 초기에는 혼자 제품 개발부터 마케팅, CS까지 빈틈을 채우느라 동분서주했지만, 이제는 각자의 전문 영역을 가진 동료들과 함께라 아주 든든해요!
낼나러들은 어떤 회사가 좋은 회사라고 생각하나요? 'Company'라는 단어는 라틴어로 '함께 빵을 나누어 먹는 사람들'이라는 말에서 파생됐대요. 한자어로도 사람을 모으고(會), 모여있는 곳(社)이라는 뜻이죠. 한 사업가는 회사의 매출은 고객들이 던지는 신임투표와 같다고 했어요. 그렇다면 지금의 낼나는 낼나러들이 우리를 계속 믿어준 덕분에 존재하는 셈이에요!
결국 좋은 회사라는 건 같은 꿈을 꾸는 동료들과 고객의 신뢰가 축적되어 만들어지는 것 같아요. 반대로 동료와 고객의 신뢰가 모이려면 먼저 좋은 회사가 되어야 하고 말이죠! 이런 선순환을 잘 돌아가게 하기 위해 낼나는 최근에 우리의 기둥인 미션과 비전, 핵심가치를 다시 정리했어요.
이전의 미션, 비전, 핵심가치도 충분히 좋았지만, 개개인이 다르게 해석할 여지가 있는 애매한 표현을 줄이고, 좀 더 뾰족하게 낼나의 정체성과 방향성을 다지기 위한 작업이었죠. 쌤과 노엘이 멋지게 포스터로 만들어준 덕분에 사무실 여기저기 붙여놓고 항상 볼 수 있게 했어요.
우리가 만든 제품의 판매량이 늘어날때마다, 그리고 새로 낼나에 합류하거나 졸업하는 동료들이 생길때마다 낼나러와 동료들에게 남을 '낼나'라는 두 글자에 대한 책임감이 더 커져요. 쓰다 보니 마음이 좀 뭉클하네요. 🥹 (TMI지만 저는 사실 INFP예요. ㅎㅎ) 성장을 바라는 낼나러의 하루에 늘 함께하는 낼나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