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이모티콘 작가이자 드로잉 컨설턴트 그리고 낼나 프렌즈 '조약돌 마을' 인터뷰🎤

2025-04-22

🌿 조약돌처럼 깎이고 반짝이며, 나답게 성장하는 중이에요

성장이라는 키워드로 낼나를 알리는 낼나의 앰배서더, 낼나 프렌즈 조약돌 마을님을 만났어요. 이모티콘 작가로도, 디지털 드로잉 컨설턴트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조약돌 마을님. 프렌즈답게 성장이라는 메시지가 브랜드에 확실하게 녹아있었어요. 조약돌 마을님과 함께 나눈 낼나 프렌즈 활동과 성장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약돌 마을님!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해요!

‘오늘도 조약돌처럼 반짝이세요!’ 저는 이모티콘 작가이자, 디지털 드로잉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는 조약돌 마을입니다.

현재는 주로 작가님들이 자신의 드로잉 콘텐츠 안에서 더 반짝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어요. 그리고 소셜 미디어를 통해 직접 경험한 디지털 드로잉 꿀팁들을 나누고 있죠. 조약돌처럼 파도에 깎일수록 더 반짝이는 브랜드를 만들어가고 있어요!


낼나와 함께 성장하며 낼나를 알리는 앰배서더, 낼나 프렌즈로 활동하고 있어요. 낼나 프렌즈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한 계기가 있을까요?

프렌즈 활동 이전에도 낼나 제품을 정말 잘 사용하고 있었어요. 낼나의 따뜻한 메시지와 감성도 좋았는데요. 낼나의 대표색이 초록색이라는 점도 프렌즈가 되기로 결심한 큰 이유였어요. 제가 좋아하는 색이거든요.

그리고 조약돌 마을이라는 브랜드가 지향하는 브랜드 가치가 낼나와 잘 맞겠다고 생각했어요. 깎이고 깎여 이내 반짝이는 조약돌처럼, 작가님들만의 반짝임을 찾아주는 것이 조약돌 마을의 방향이에요. 여기에 낼나의 ‘내일을 나답게’라는 가치가 함께한다면 시너지를 낼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죠. 그래서 망설임없이 낼나 프렌즈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낼나 프렌즈는 낼나와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나다운 성장의 가치를 알리는 활동이잖아요. 프렌즈 활동으로 조약돌 마을님은 어떻게 성장했나요?

조약돌 마을은 디지털 드로잉 중심의 브랜드라서 자연스럽게 낼나의 필름이나 펜촉을 사용하면서 제가 하는 일과 연결됐어요. 저를 응원해주시고 함께 해주시는 ‘반짝이’분들에게 낼나 제품을 선물할 수도 있었고요. 낼나의 오프라인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었죠.

특히 낼나와 함께하며 하루를 정리하고 조금씩 성장하는 루틴을 만들게 됐어요. 프렌즈 활동으로 저도 조금씩 깎이면서 점점 더 반짝이게 됐다는 걸 느껴요.


프렌즈 활동을 하면서 고민이 있었나요? 그리고 그 고민을 어떻게 해결했나요?

가장 큰 고민은 조약돌 마을의 메시지와 낼나의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것이었어요. 진정성이 잘 전달될까 하는 걱정도 있었고요. 하지만 제가 믿는 건 ‘진심은 통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억지로 콘텐츠를 만들기보다, 평소 제가 실천하고 있는 나다운 성장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공유하려고 했어요. 오히려 이런 솔직한 모습이 더 깊은 연결을 만들 수 있다고 느꼈어요.


최근 낼나가 주최한 프렌즈들의 오프라인 모임, 글로우업 개더링에도 참여하셨어요.

‘다음 챕터를 위한 충전 시간’이었어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프렌즈 분들을 만나 교류하고, 서로의 고민과 아이디어를 나누며 새로운 성장 포인트를 발견하고 싶었어요. 특히 퍼스널 브랜딩에 대한 고민이 많았던 시기라, 힌트를 얻고 싶기도 했고요. 낼나라는 따스한 곳에서 내 방향성을 정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거라는 기대를 했죠.


오프라인 행사에서 진행한 이벤트에서 퍼스널 브랜딩 코칭에도 당첨되셨잖아요! 코칭을 받은 후 조약돌 마을님의 방향성이 궁금해요. 
(모임에서 강의를 해주신 김인숙 코치님의 1:1 퍼스널 브랜딩 코칭이 이벤트 1등 상품이었다.)

1등 당첨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ㅎㅎ 코칭을 받고서 조약돌 마을이라는 브랜드의 방향을 더 뚜렷하게 볼 수 있었어요. 특히 ‘작가님들이 더 반짝일 수 있도록 돕는 브랜드’라는 제 역할에 확신을 갖게 됐고요. 앞으로는 조약돌 마을만의 가치를 더 명확하게 다듬고, 조약돌 마을의 진심을 ‘반짝이’분들에게 더욱 선명하게 보여주는 작업을 해보려고요.

조약돌 마을에서 새롭게 준비하는 팝업이나 클래스 등의 프로젝트가 많거든요. 방향성을 선명하게 잡았기 때문에 새로운 프로젝트를 차곡차곡 준비해서 더 반짝이는 작가님들이 많이 탄생하길 바랍니다!



낼나 프렌즈로서 앞으로 어떤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인가요?

클래스나 콘텐츠에 조약돌 마을이 전하는 메시지와 낼나의 메시지를 더 자연스럽게 녹여내고 싶어요. 단순히 낼나 제품을 소개하는 걸 넘어, ‘반짝이’분들이 일상 속에서 ‘나다운 성장’을 실천할 수 있도록 영감을 주는 콘텐츠를 만들 예정이에요. 오프라인 소규모 모임도 기획 중이에요. 조약돌 마을과 낼나와 함께하면 진심어린 연결과 따뜻한 성장이 가능하다고 믿어요. 앞으로도 낼나와 반짝이가 함께하는 낼나 프렌즈 활동이 기대됩니다!


마지막 질문입니다. 조약돌 마을님이 생각하는 ‘나다운 성장’이란 무엇인가요?

‘파도같은 고난이 와도 조약돌처럼 깎이고 깎여 오히려 더 반짝이는 과정’이에요. 어쩌면 인생에는 행복한 날보다 고난이 더 많을 수도 있죠. 하지만 고난을 통해 더 반짝이게 될 거라고 믿어요. 저도 고난을 통해 더 성장하는 노하우를 터득했고 이 경험으로 조약돌 마을이라는 브랜드가 탄생했거든요.

파도와 같은 고난으로 흔들리고, 천천히 가더라도 그 과정이 언젠가 나를 성장으로 이끌 거예요. 혹시 각자의 파도로 힘든 분들이 있다면, 그 고난을 잘 겪어내고 난 후에 더 반짝이게 될 자신의 모습을 떠올려보세요. 조약돌 마을이 항상 응원하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