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낼나러 여러분! 낼나 판다 지아예요!

혹시 '우리가 분리수거 열심히해도 소용없는 이유'라는 제목이 달린 영상을 본 적 있나요? 다른 나라에서는 분리수거를 잘 안하고, 거대 기업이 배출하는 쓰레기의 양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우리의 노력이 환경보호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내용인데요. 영상을 다 보고나서 허탈한 생각이 들었지만 이내 마음을 고쳐먹었어요. 이런 작은 노력이라도 안하면 안되겠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리고 작은 실천이 이어지다보면 점점 더 큰 선순환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했죠. 4월에는 패스포트와 함께 환경을 위한 소소한 실천을 기록해봐요. 우리가 살아가는 터전을 계속해서 초록색으로 물들일 수 있게요.

✨낼나 다이어리에 쓰기 좋은 3월 패스포트 스티커✨

4월 5일은 나무 심는 날, 식목일이에요. 하지만 요즘엔 나무를 심는 게 쉽지 않죠. 진짜 나무 심는 게 힘들다면 여러분 다이어리에 나만의 나무를 심어보는 거예요. 나무 한 그루의 고마움을 생각하면서요. 디지털 다이어리에 기록한다는 건 종이를 쓰지 않는 거니까 의미있는 일이기도 하네요! 🌳🌲

장볼 때 비닐봉투 받지 않고 장바구니 또는 에코백 활용하기, 분리수거 꼼꼼하게 하기, 텀블러 가지고 다니기, 대중교통 타기 등 우리 일상에서 소소하게 환경을 지킬 수 있는 일들은 무궁무진해요. 4월 한 달 동안 소소한 실천을 이어 나가 봅시다! 약간 불편할 수 있지만 뿌듯한 마음이 더 크게 느껴질 거예요. 원래 망가뜨리는 건 쉽고 지키는 건 어려운 법이에요. ♻️

이제 밖에 나가기 좋은 날씨예요! 도시락과 돗자리를 챙겨서 피크닉 떠나보는 건 어때요? 따뜻한 햇살을 쬐면서 책도 읽고 보드게임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스티커로 행복했던 하루를 기록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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